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줄거리
1927년 미국 마법부는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를 겨우 잡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그는 마법사들이 인간을 지배해야 한다고 믿는 추종자들을 모아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탈출에 성공한 그린델왈드는 자신의 계획에 꼭 필요한 사람을 찾아다녔고, 그 사람은 바로 옵스큐러스의 숙주인 크레덴스였다. 그 시각 덤블도어는 그린델왈드의 소식을 듣고 제자인 뉴트 스캐맨더를 찾아 그린델왈드가 노리고 있는 크레덴스의 신변 확보를 부탁한다.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의 평화를 위해 뉴트는 오러 ‘티나’와 프랑스에서 이 크레덴스를 찾아 나선다. 이 모든 상황에 열쇠를 쥐고 있는 크레덴스의 비밀이 프랑스 마법부 문서 보관실에 숨겨져 있었다. 하지만 그곳은 그들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뉴트는 과연 인간 세계와 마법 세계의 평화를 깨려고 하는 어둠의 마법사를 대항할 수 있을까? 이 영화의 마법사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된다. 마법사들의 화려한 길거리 축제도 볼 수 있고 마법 세계라는 설정이 있어 엄청난 스케일의 명장면들을 볼 수 있어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팬이라면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도 꼭 봐야 할 영화 같다.
JK롤링 작가가 만들어낸 마법세계의 화려한 볼거리들
2016년 해리포터 시리즈 이후 ‘신비한 동물사전’이 개봉하였다. 뉴트 스캐맨더가 세계 곳곳에 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고 있고, 뉴욕에 오게 된 뉴트는 옵스 큐러스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옵스 큐러스 라는 악한 존재가 인간 세상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었고,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가 수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뉴트의 역할로 그린델왈드를 잡는 데 성공한다. 다음 시리즈를 예고하면서 영화가 마무리되었고 결국 그린델왈드가 탈출하면서 새로운 시리즈의 영화가 탄생하였다. 그렇게 신비한 동물사전의 두 번째 이야기가 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더욱 화려한 영상으로 찾아왔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세계관은 오랫동안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해리포터 시리즈와 연결된다. 해리포터와 친구들이 호그와트 마법 학교에서 입학하고 졸업하기까지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해리포터와 친구들이 성장해 가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1920년대 후반이 배경이 되어 1945년까지의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며, 2년에 한 편씩 총 4편의 영화가 나올 예정이다. 뉴트 스캐맨더가 주인공이 되너 70년 전 호그와트와 마법의 세계를 보여주게 된다. 그리고 뉴트 스캐맨더는 앞으로 호그와트 교과서의 신비한 동물사전 저자가 된다. 이렇게 아마도 90년대 생들은 10대 때부터 30대까지 해리포터의 세계관을 영화로 볼 수 있게 된다.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서는 뉴트와 마법 동물들의 합니다. 신비한 동물사전 1편부터 반짝이를 좋아하는 사고뭉치 니플러는 여전히 사랑스럽다. 영화 후반에서 거대한 맹수 같지만 고양이 같은 눈을 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조우우도 너무 귀엽다.
뉴트 스캐맨더와 그린델왈드
뉴트 스캐맨더는 신비한 동물들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고, 길들이는 것도 잘하며 마법계의 동물학자로 나온다. 과거에 호그와트 동기인 레타 레스트랭을 짝사랑했지만 지금은 형의 약혼자이다. 그리고 오러인‘티나’와 운명적으로 만나며 새로운 연인이 되었다. 그린델왈드는 우수한 마법사들이 인간 세계를 지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어둠의 마법사 중 한 명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이름이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에서 볼드모트가 죽음의 성물들을 찾아다니게 되는데 그때 딱총나무 지팡이의 소유주가 바로 그린델왈드였다. 특히나 이번에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서 덤블도어와 악한 마법사인 그린델왈드의 관계가 더욱 돋보이게 된다.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는 피의 맹세를 나눌 만큼 사이가 친밀했고, 우정 이상의 관계처럼 보였지만 적으로 돌아서게 된 것이 이번 시리즈의 주요 포인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이번 영화에서 한국 배우 김수현이 연기한 ‘내기니’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게 된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는 뱀의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인간의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내기니는 볼드모트의 부하이자 6번째 호크룩스 중 하나였고, 낮에는 인간이고 밤에는 뱀이 되는 설정이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는 저주에 의해 뱀의 몸에 갇히게 된 것이다. 덤블도어의 젊은 시절은 배우 ‘주드로’가 연기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덤블도어를 연기하던 리처드 해리스가 세상을 떠나며 마이클 갬본이 이어서 덤블도어를 연기했는데, 마이클 갬본의 연기를 보면서 덤블도어를 연구했다고 한다.
'영화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부산행 리뷰 천만관객 돌파, 해외반응 (0) | 2023.09.16 |
---|---|
그래비티 영화 리뷰, 경이로운 우주의 모습 (0) | 2023.09.15 |
아쿠아맨 영화 리뷰 기대이상의 수중세계 (0) | 2023.09.15 |
인셉션 꼭 봐야 할 SF 명작 (0) | 2023.09.14 |
47미터2 더위를 잊게 되는 스릴러 (0) | 2023.09.14 |